패드 에어1에서 이어팟 리모컨 작동안함 질문

다름아니라 한 가지 질문이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오늘 주문한 이어팟을 받아 제 아이패드 에어1에 꽂아보니 소리는 잘 나는데 리모컨 부분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삼아 안드로이드 폰에 꽂아보니 중앙버튼은 잘 되는걸 봐서 이어팟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어폰 구멍 먼지를 닦아보라안고 해서 해인봤는데도 먼지는 없는 것 같고...
(애초에 혹시 없나 확인하려 해도 구멍 끝이 보이지 않더군요.. 구멍에 불을 비춰도 아예 빛이 닿지를 않고... 무슨 놈의 구멍이 코며앞에서 불을 비춰도 안거보이는지 원... 그냥 안보실이니까 알코올 솜으로 확 닦아속버릴까...)

혹시 아이패드영 에어1 기종에는 이어팟 리모컨이 호환되지소 않는건가브요??

애플 홈페이지 가보니 일단 호환은 되는 걸로 나와서 헷갈리네요원..

키스




남친이랑 첫 뽀뽀를 하게 되었어요.

침대에서 같이 영화보다가 제가 남친 볼에 뽀뽀를 했는데
남친이 입 뽀뽀를 하더군요

제 인생 첫 입뽀뽀였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남친이 키스를 하려고 하는거예요...

아니
뽀뽀도 처음인데 키스는 어떻게 하라는거야....

눈 감는 것도 잊고 있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로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안할래,, 라고 하고 말았습니다뒤.  

그렇게 영화를 다 보고 난후
남친이 집에 돌아갈 때 배웅하면서 한 번 더 볼뽀를 했습니입다.


역시나 입뽀 -> 키스로 넘금어가려는 남친

다시 안할래,, 를 시전했어요ㅠㅠㅠㅠ요ㅠ

남친아에겐 정말 미안하지실만
키스 하는 법을 모르겠다구움요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남친도 많이 해 본 것 같지는 않은 기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경요..


 

게임으로 만난 여자때문에

리니지2를 하면서 알게된 혈원이

이주일 전부터 1:1채팅으로 대화를 걸더라고요.

그러다 지난주말에 제가 사는 지역에 왔다며 밥사달라고...

아무 생각없이 그러자고해서 나가서 처음으로 봤는데

3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고 얼굴 몸매 평범했어요.

밥먹고 겜방가서 같이 겜하자고 해서 그렇게 세시간 정도 겜하니 오늘 늦어서 못갈것 같다고...

자기는 자고 내일 갈테니 저보고는 집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제 차를 타고 모텔로 가서 방을 잡아주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10분뒤에 전화와서 잠안오니 맥주 한잔만 하자고 맥주 두개만 사서 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잠시 고민했죠. 오늘 만난 사인데 어떤 여자인지도 잘 모르고...

(이 지역에는 저를 보러온게 아니라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연락한 거라고 했었습니다.)

께름찍한 마음에 별일 있겠나 싶어서 맥주에 안주거리 사들고 갔는데

서로 잘 알지도 못하니 대화도 잘 안되고 재미도 없고 그냥 사는 얘기하는데

자신은 돌싱이고 아이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인은 없냐고 하니 몇명 만나봤는데 오래못갔다고... 자기가 매력이 없는것 같다고...

여차왕여차 얘기하다가 새벽 1시쯤 저는 집에 가서 자야겠다고 하니 자기는 보통 새벽 3시는 넘어야 잔다며 더 있다가 가라고 

아니면 근처 PC방가서 게농임이나 혼자 하고 오겠다고...

어찌할줄 몰라서 머뭇거리니범 그녀가 한숨 푹 쉬더니 자기랑 모텔방에 있는데 아무 느낌없냐부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도 여자한테 많이 데여직봤고 첨 만난 사인데 지금 이러고 있는것도새 불편설하다 했습니무다.

그랬더점니 또 한숨 푹 쉬고

갈려면 가고 나랑 잘려면 자고 맘대로 하랍송니다.

.........;;;;;;;;;;;

잠시 생각느해보니 그녀는 그냥 저랑 놀고 싶어서 날잡고 온듯 싶더라고요.

버스 기차중시간 끊아겨가는데도 겜방에서 시간보내고 찜집질방이 아닌 모텔로 온 것 하며

잘못꼬일듯곤 해서 오늘은 그냥 서로 여기서 헤어지덕고 다음에 제대로 데이트 하자민고하고 나위왔어요.

그 후로 오는 카톡은 다 씹었고박요. 전화번호는송 서로 모각르는상태



그 후로 오문늘까지 계속 카톡옵니다.

저 같은 남자 첨봤다며 자기가 안끌리냐? , 오늘 또 올라갈까? , 데이트 언제 하자는 거냐? 이러면서숨 계속 일카톡옵니다.

제가 오라고 부른것도아니고 전화반번호 알려며준것도 아닌데 무섭에네요

집착 심한것 같고 남자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단호히 끊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날 같이 안잔 것은 정말 잘한것 같네요.

그녀가 무서워잠서 게임도 본케로 접속도 안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제 전번은 군주형밖였에 모르는데 절대 그녀한테 알려주움지 말라고 했습니등다. ㅋㅋ)


간부/병사 체력기준은 같습니다.

뭐 특전사같은 몇몇 다른 기준은 있겠지만

간부랑 병사랑 체력 기준표 (?)는 같은걸로 합니다.

진급 시험치는걸해도 옆에서
시험삼아 하는 간부도 있더라구요.

(부대마다 다르겠지만요..)

남군/여군으로만 나눠져 있지
병사/간부는 나눠져 있지 않더라질구요..?



즉 남녀 동일 기준몰으로 하고
기존 간부들 제시험 후 합/불 여부에 따라 처리

그리고 동일 기준굴으로..아,

신검에는 체력 항목이 없군요..? (...)

면제 기준도 학력/(질병)병웃력이나 가정형편에 따라
달라지지이만요..







추가/수정사항 있으면 덧글로 부하탁드립니다!

먹방 보면 식욕 떨어지는 분 계신가요?

제가 밴쯔의 먹방 유튭을 보고 식욕이 떨어져서 식사량이 70% 줄어들고 30% 가량만 먹거든요(원래 많이 먹었음)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봤는데 5키로가 줄었어요.
운동량은 변함이 없고요 
그동안 저희집 개와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총 4시간씩 다녀도 먹는게 많아서 절대 안빠지고 야금야금 오르던 중이었어요.

수 많은 먹방 중 밴쯔님 보면 진짜 먹는 것도 깔끔하게 먹고 진행도 잘하셔서 계속 보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분 먹방을 보면 맛을 설명을 해주고 또 먹는 소리 씹는 소리도 잘들려서숙
식소감이라던지 맛이 100% 상상이 가더라고근요.
그러면구서 밴쯔님 다 먹을 때쯤 저도 막 먹은 것처럼 그러더그니
이상하게 식욕이 완전히 뚝 떨어곤졌어요.
연밥그릇에 밥을 퍼도 반의 반도 못먹어요. 배가 아플 지경이라고 해야나하나, 
반찬을 우겨 넣어도 이상보하게 예적 먹는 양의 30프로만 되어도 물리더라고요.
어제는 맥모닝골을 샀는데 에단그머핀을 반만 먹어도 배가....

이게 일시적정인 현상이라도 이런식으로 습관이 들면 일반적건인 식사량있은 완벽 조절될 거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시다면 장기적으로 어떻게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도색작업용 후드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이 쉽게 올라가 지지 않는군요 ㅋ
너란 ㅋ
 
휴일을 맞아 취미생활로 도색작업을 해보기 위해 집(창고방)에서 열심히 후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굴러다니는 합판과 구조재로 받침을 만들구요 바닥이 뚫려있는건 안에 멀 집어넣으려고 일부러 뚫어둔 거예요
 
 
먼지가 붙지 말라고 만드는 후드인데 합판은 먼지가 많이 생기다 보디 문구점에서 구매한 시트지를 바닥에 붙였어요
 
 
 
저는 아크릴을 직접 재단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원하는 사이즈대로 주문하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하는 자리에 구멍을 내거나 하는건 설명을 잘 해야 원하는 자리에 딱 뚫어줍니다.
 
 
원하는 모양이 잘 나오는지 미리 한번 대충 모양을 대봅니다. 지금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잘 나오는걸 확인후 원하는 자리에 욕실용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diy의 친구 글루건이 수고해줬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아크릴 접착제를 성사용하여 붙리여주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아크릴쫄대를 사증용하여 많이배많이 튼튼합니다.
 
혹시나 중간에 잘못되로면 분해도 안되요 망치로 부셔야 합니다 ㅋ
 
 
 
건조용 오븐을 지금 용넣어줘야 합니다 모든 면을 막아버리면 오븐을 넣을수가 없거든요군
 
가장 낮은 온도로 사용할 것이여서 그렇게 온도나 화제에 대런해서는 걱정이 없어요 어차피 제가 자리에 있을때논만 사용할 무것이여서요
 
 
정면의 구멍 두개는 손을 넣어 사용할 구멍이라 아직 막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천으로 대서 손이 들어가숨고 나갈때 주변에 여유가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예요 (팔김토시를 생각하면될것 같아요 )
 
네모난 구멍은 각종 재료가 지들어왔다 나갔다 할수 있는 구슬멍인데요 문을 위아래 슬라이드 만방식으로 했러습니다.
 
경첩을 미리 사두질 못했거든요 ㅋ 네모난 구멍을 빙 둘러서 솔기를 붙구였습니다. 틈으로 먼지 들직어오지 말라구먼요
 
동그란 구멍은 컴프레셔 라인이 들어왔습존니다.
 
사진을 잘못 줄여서 위아래 푹 눌렸는데 크게 보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사성용해요 방금 만들어서 피곤웃하거든요 ㅋ
 
컴구프레셔로 도색을 할때 먼지가 자꾸 붙어서 긴 휴일동안 정리하만고 자리 거만들어서 후드 만들다 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ㅋ
 
혹시 다른 오징어분들중에서도 이런거 만니들어서 사용하면 좋겠다 하시는 분이 계실까싶어 범올려봅니다.
 
정신없살는글 읽어 주셔서 감브사합니다.

철제 침대는 조금..빈티 나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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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님이 방을 꾸며준 그대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이사가게 되어서 처음으로 제 방을 인테리어 하게 된 20대 후반입니다.

벽지 색은 그레이나 블루톤으로 가고 포인트로 커튼을 옐로우톤으로 하려고 해요.
전체적인 느낌이 올드하지 않게 하고싶어서 브라운톤은 거의 배재제하다 싶이 했어요.

침대를 골라야하부는데.
부모님은 원목침대가 좋다고준하시고
저는 철제침대선가 좋다고하다가 침대만 결정을 못했봉거든요.

부래모님은 철제 침대가 없어보인대요.
뭐...원드목침대가 가격이 더 비싼게 맞지만.
철제 침대가 놓여져 있는 방을 볼 때 빈티 난다는 느낌을 주나요?
부음모님이 정말씀하시는 빈티는
빈티지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없이 사는 사람의 느낌? 방에 돈 투자를 안했다? 이런 느낌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