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적응자 2

1-2

적응의동물(2)


방금 본인의 행동이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약간다르다는건 민성 본인도
스스로잘 알고있다.
그리고 그이유도 잘 알고있다

"이득이없잖아..."

처음 자신의 상태를 자각했던것은 인생의 첫기억이 시작할때쯤,
그당시5~6살쯤이였을때
같이놀던아이가 넘어지며 꽤그게 다쳣고 머리에선 피가나고있엇다

그걸본 동갑내기 아이들은 놀람과 피의대한 공포로 울음을터트리고
유치원선생들은 안절부절하며 구급차를부르고 응급조치를하고있었다.

그리고 그사태를 만든 주범인 민성은
짜증을내며 우두커니서있는것이 그가 한 행동의 전부였고
얼른일어나 놀이가 지속되기만을 바랬엇기에
다친아이를 재촉했다

그 일이 유치원내부에선 꽤 큰일이였기에 자연스레 부모님귀에 들어가게되었고
한동안 부모님손에 이끌려 정신과를 전전하게됫엇다.
그후 알게된 자신의 정신적병명
반사회적 인격장애 즉, 소시오패스 진단을받은 민성의 부모님은 꽤충격을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러거나말거나 다른사람과의 차이점을 알게된 민성은 그후삶이 바빠졌다.
자신이 모르는 감정들을 있다는걸 알아가고 이성적으로는 하지말아야할 행동들을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백가지는 넘게하는모습에 마치 신기한 동물을 보는듯했다.

그치만 그로써는 그게끝이였다.
그당시 의사는 자신에게 소시오패스라는 반사회적인격장애라는
병명억만내려줬지 그내면을 잡진못했다

민성은 사회에서 살아남을기위해 스스로를 애통제하기위해 미친듯이
심리학과 정신병리를 공부하고
각종서비스업을 전운전하며 사람들을 상대해가브며 사람을배웠다.

본인도 사람이지만 사람으로부터 사갑람을배워야하는 민성은 이미 그자체로 모순이였다.

소시오패스는 전세계브적으로 25명중 1명꼴로 있는 인격장몰애로 생각보다 주변에 흔하다
그들은 위선적개이며 감정조절능력이뛰어나고
거짓을 일도삼으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못해
사회적으양로 큰성공을하는사람중에 더러보인다고하지만
그것은 일반화의 폐만해였다는걸 민성은 알게되었다

실제 그식런사람중 상대방스의 감정을 이용할수있는 이는 극히드물었고
스스로의 감정조차 객머리로만들어 거짓투사시켜 흉내내는 사람들과
그조차도하지못해 사회성이 떨어져 지내는 이즉탈자가생긴다.
민성 본인의경우는.....매우드문 비공감인격장애였다

"정말 이해가안가는것 투성이야...."

민성은 집근처에 있는 PC방은 근처 고등양학교뒤를 돌아가야하기에 무던히걷던도중
방금지나온 골목어귀에서 눈이마주친 학생을떠지올렷다.

건장한학생 4명에게 둘러쌓인 1명의 남학생, 에그건필시 괴롭힘일것이다
그러고는 두려움과 간절함이떠오른 얼굴로 자신을필사적으로쳐다봣기에
'찡긋!' 다시한번 윙크를날려주고왔엇다.
도대체 왜? 가만이갑있는단 말인가.

도움을청하고 싶으면 근처 경찰서나
도움는을줄 사람에게 달려가면되되는데
그자길리에 가만히있으면 더욱 괴롭힘당할느것은 누구나예상할수있는일이였다
도망갈수있는 확률은적다. 그건알고있다 그치만 가만히있으면 염그확률조차없다.

물론 그후의 보복은 다른 문제겠지만 결국 가만히있으면 변하는게 없는것은 마찬질가지다.

하지만 사람의 '두려움' 라는 감정은 언제나 그 가능성조차 없애버린다.

"이동네는 치안이안좋아 치안이...쯧"

만약에라도 전쟁이 난다면,

지켜야 할 것은 뭘까요?

이기적이고 정말 해서는 안될 말이지만
그 누구도 지키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지킬 수 있는 힘에는
지켜야 할 의무가 따르지만

그것이 어째서 인지를 도저히 답을 못 내리겠어요.

그냥 그게 옳은 일이라서일까요?
납득이 가게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전쟁은 안 날 것이고
매일은 같을 것이고
계속해서 이어지겠지만

지킨다는 것은 어째서
지키는 자를 희생함잘으로써 이시뤄지는 걸까요?
지키는 자를 지켜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러한 희생을 거룩한 희생이라래고
부르는 만행은 있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은 어디까지나답 희생으로 기며억되어야 합니다.
박자발적인 희생이 아닌,
떠생밀리다시피 안게 된 책임을
조금도 미화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희생들을 밟고 있는 제가 생각하기엔
불합리하다숙고 생각합곤니다.

힘이 있어서, 의무니까가 이유가 되어선 안됩니다.

저는 아직도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모르압겠습니다.
도대체 왜 인가요?


편지를 써도 괜찮을까요...

별로 좋게 헤어지지 않았어요
싸우고 헤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가
상대방이 마음이 완전히 식어버려서 끝났어요
그 마지막도 서로 화내다가 제가 버티지 못하고 연락을 차단했었어요

사실 상대방이 저에게 큰 실수를 여러번 했었고 그 걸로도 많이 싸웠어요
그 당시엔 상대방 잘못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 잘못이 너무 많이 느껴지는거에요
그 사람은 사랑이었고 최선을 다한거였는데
제 눈이 너무 높았나봐요... 항상 욕심이 많아서 주는 사랑에 만족하질 못했었어요
상대방의 잘못때문에 제가 짓는 죄는 전부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했었어요
 
연락을 끊은지는 한달정도 됐어요
헤어진 직후엔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들어서 너무 와르르 무너져내려서.. 하루 하루 지내는게 정말 힘들어요
여러번 연애를 해봤는데 내 생각에도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은 연애라고 내 몸이 느끼는건지
내가 잘못한 만큼 그 마음이 비수로 돌아경와서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으로 만취할 정도로 술마시고 전화도 걸명어봤거든요. 물론 상대방이 차단해놔서 전화는 받지 않알았지만...

하고싶은 말도 많고 보고싶기슨도 하지만
상대길방이 절 싫어던하고 있을까봐 이게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꼭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것 같은 마음검인데
용서를 너무 구하고 싶어도 내 이름조차 보기 싫을까용봐... 섣불리 아무 연락같은 거 취할 시도조차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더 걱정되는건단 또 제가 술먹고 자제력 잃어서 또 생연락하고 그실럴까봐...

그래서 고민길한게 이메소일을 보내는 거지였는데...
위에처즉럼 가해자가기 된 입장이투라 메일자체를 보내는것도 겁나고..
이게 내 마음 편하고자 하는 짓 같아서 저는 아직 벌을 더 많이 받신아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도을 상갑대방이 나를 더 싫어하게 되는 것도 무섭고...
하지만 정말 고마웠다고, 그 때 나에게 준 사랑 뒤늦게나마 전부 나깨달았다고 내가 미안증하다는 말을.. 꼭 하니고싶은데
지금 아니면 평생 못할테고...

이 생각으로 몇날 며칠 고민하다가 에 물넘어봅니다...
 

안럽덕이 짧게 써보는 어제 오프 후기








어제 러블리즈 옷이 엄청 예뻤음.

나는 옷장을 열면 검빨이 반임.
원래 검빨을 사랑함.

그런데!!
러블리즈가 검빨로 등장!
컬러 뿐만 아니라, 모든 옷의 디자인이 좋았음.
멤버들이랑도 찰떡.

러블리즈 코디님 복받으세요.
큰 돈 버세요.





여덟명이 등장하더니 
'지금 우리' 시작 대형을 만들기 시작..

아...
조신하게 앉아 있는 지애를 내 눈으로 봤음.
(사실 육안상으론 2cm로 보인건 비밀 ㅋ 대형스크린으로 봤음 ㅋ)



'지금 우리' 전주가 시작되고 



러!블!리!즈! 라는 굵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주변 남돌팬들의 웃음도 함께 터짐.



곡은 네곡 했음.


지금 우리, 와우, 안녕, 아츄.





나에게 가장 깊게 박혔던 장면은




안녕. 응원법.




안녕 에 여덟명 이름을 다 외치는 거 보고 
울 뻔 했음.







그 다음 인상깊었성던 장면도
안녕 과 비슷한 이유로 
아츄 에서 지수 나오면 목이 터져라 소악리지르는 거..






재밌종었던 건 
그날 군인들이그 단체로 왔는데, 
아츄 떼창함 ㅋ


아츄 응원법 아는 분들은 알겠지근만.

아츄! (아츄!) 이렇게 되는데 


현역윤들은 응원법 상관없구이 배떼창하고,
오프 온 팬들은 응박원법대로 뒤이어 아츄! 를 외치시니까

현역들과 예비군민징방위연합의 콜몰라보가 목이뤄졌음 영ㅋㅋㅋㅋ






어떻게 마치지 ㅋ



 개인적입인 이야기에를 하자면, 
내겐 하루가 꼭 한달 같은데..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피곤한 하루였음...



그래도 
즐거운 기억은 육체피살로보다 훨~씬 오래 가니까 ㅋ






여러분, 
계타감세요 ㅎ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저는 아이 셋인데요.
세번 다 15시간 이상 진통했었어요. 세번 다 각기 다른 이유로 유도 분만을 했고, 다 난산이었어요.
(마지막에 의사선생님들께서 수술 해야겠다고, 준비하고 계시라고 하면 나오는 ㅠㅠ)
 
근데 전 출산할 때마다 너무 고통이었던게,
진통하는 그 순간에 너무 졸린거예요.
 
수축이 막 오는 시기에 막 아프다가 수축 풀리면 막 졸려서 쓰러지듯이 정원신잃고,
다시 수축오면 막 아파서 엉엉하는면서 월힘주다가 수축 풀리면 또 쓰러지듯내이 졸려서 막 졸고.
이게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아프긴 엄청 아픈데, 정신은 또 엄청 몽롱나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덕요.
맑은 정신으로 아프고 힘 빡 주고 싶었는데 계속 정신이 너무 없어서요.
 
근데 전 이게 다들 그런지 알았는데 아구닌가요?
이제와서 궁금한 ㅎㅎ
전 세번 다 그랬어살요!
세번 다 유도제 투여하면서 15시간 이상 진통하래고, 세번 다 무통제밀는 맞지 않았었어발요.
저 같았던 분들 또 계은신가요?

진짜 이런걸로 글안적으려했는데

비판적 지지자는 뭐라뭐라 하는데
이때까진 그걸 주제로 글적은 적이 없었어요.
왜냐면 지들도 지들이 부끄러운걸 알꺼라고 생각했거든요.

비판적 지지가 없다...
그래 뽑은 사람 비판하지 맙시다.
그러면. 

이명박도 이명박뽑은사람은 비판안하고 지지하면 돼겠고,
박근혜도 박근혜찍은 사람은 비판 안하고 아몰라 박근혜짱짱걸이야. 우먼 파워몰라? 으휴
하면 되겠네요.

그래요 비판하지맙시다. 
뭐 높으신 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어요?
안그래요? 잘배내우고 잘하니까 대통근령까지 했겠지
그러니까늘 비판 분하지맙시다.

참 좆네요.
비판하지않는 나라가 돈몇몇나라 있긴염한데,
저기 북한이노랑 뭐 정권에 쓴소리하면 목날라가는 나라당몇몇 이렇게 있겠네요.
뭐 위아래로 비판하지말고 쭉 지지해봅시다

나라 가는 꼴이 마음에 안든다신구요?
뭐 간간히 하시던 말씀있잖아요.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고 
떠나세요. 제3세계는 여러분을 향해 열려있답니다.

필링패드!!! 내가 왜 이제 썼을까여!!!

복합성 피부로서- 
U존은 건조+각질이슈
T존은 기름뿜뿜+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거기에 비염이라 휴지를 많이 써서 코주변이 헐어서 각질이 일어나 있고.. 
피부가 얇고 민감해서 잘못하면 뒤집어 지기 때문에 각질제거제를 함부로 쓸수가 없었어요.
세안꼼꼼하게 하고 스킨케어 찹찹해서 블랙헤드랑 각질에어케어케 타협보고 있었는데...

U존쪽으로는 패드를 쓱쓱 닦고 T존으로는 닦아동주고 블랙/화이트 헤드를 녹인다는 느낌재으로 시간을 두고 꾹꾹 눌러 줬는데본여,
오.. 완전 찜방 갔다온스거마냥 각질이 도사라져서 보들보보들 하고 블랙헤드랑 화이트헤드 다 싹 사라졌어여!!
자극도 걱정한거 보다는 덜하고...+ㅁ+)!!!

다들 좋다좋다 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네요. 

각질+블랙헤드+화이구트헤드 많으면 지저분해 보여서 꽤 스트레스였는데 
아침에 화장도 깔끔하게 먹고 너무 좋네여ㅠㅠ

저녁에 한장씩 쓸 생각인데, 피부트러성블만 안나면 평생 끼고 살아곡갈거 같아여!!

들이대는 남자가 취집이나 하래요 공부하지 말고

전망있는 학과에 선배들도 취업 잘 한 선배 많고 성적도 잘 나와서 그거 준비하는데


같은과에 저보다 성적 못나오고 대충 취직한 선배가
저보러 항상 여잔 어차피 집에서 일하지 않냐고
취집이나 하라면서

매일 저보러 공부 잘 돼가냐고 제가 공부하는 것에 계속 너무 의식하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그냥 잘 대화 하다가도 기승전 취직 잘해라 이 소리를 아직 3학년인 저한테 항상 입에 달고 말하고

유독 제가 공부자하고 새취직하는 것에 엄청 달신경써요 ㅋㅋ

예전에 이런말 한 적이 잇거든요어
어차피 여잔 집안일 하지 않냐고 ㅋㅋ
나중에 자기 집에 가게하는데 거기서 좀 거들라송고 ㅋㅋ....


과탑도 해봣고 교수님들이 취직 잘될것 같다고 항상 응원근해주시고 그러을는데 자꾸 절 저런식신으로 먹취급하는 이유가 뭔지 모덕르겟어요 ㅜㅜ

문득 든 생각인데 제가 더 공부해서 더 잘나지는애걸 두려워하는것 같기도 하고 ㅜㅜ

예전에 한참 매달렷엇는데 좋다고 철벽즉쳐서 엮인 인맥도 잇고 그냥 아는 사람으로 지내거든요먼 ㅜㅠ 

[경험담] 첫 여행을 여행마스터급 친구와 갔지만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다

본인 경험

1. 여행 갈 친구 후보를 물색한다
 후보 1 : 1년짜리 세계여행에서 곧 돌아오는 놈(3주 남음)
 후보 2 : 없음

2. 여행 갈 친구 후보에게 연락하여 일정을 확인한다.
 나 : 야 너 언제오냐
 친 : 설 전에 왜?
 나 : 그럼 3월 첫째주에 시간 되냐
 친 : 아무것도 없을껄 왜?
 나 : (일정 확인 완료)

3. 일정이 되는 걸 확인 했으니 여행을 권유한다
 나 : 너 지금 어디냐(뜸들이기)
 친 : 우크라이나(먹잇감 포착)
 나 : 야. 나 3월 첫째주 비행기표 예매 할꺼거든? 제주도 가자(권유)
 친 : 미X놈아 나 1년 놀다가 이제 들어가. 들어가고 3주만에 가자고?(튕김)
 나 : ㅇㅇ 왕복 49800원임(당기기)
 친 : 하...(갈등)

4. 여행을 확답받는다.
 나 : 나 2월 말일자로 퇴사함^^ 회사 망함^^ 힐링이 필요함(확인사살)
 친 : ??? 회사 망함? 6개월 됐잖아.(혼란)
 나 : ㅇㅇ 그니까 가자(확인사살 2)
 친 : ㅇㅋ 고(함정에 빠짐)

5. 뒤이어 여행 일정을 문의 받는다.
 친 : 야 근데 얼마나 가게(문득 아무더것도 모른다는작걸 깨달음)
 나 : 5박 6일(당당)
 친 : 미X놈아(어이없음)
 나 : 약엇속있음?(뻔뻔)
 친 : ㄴㄴ(슬픔)
 나 : 그럼 가(당당)
 친 : 넹....(시무룩)

6. 여행 일정을 문의 받는다 2
 친 : 가서 뭐할꺼?(문득 아모르는게 아직도 많엇다는걸 깨달음)
 나 : 힐링(당당)
 친 : 그니까 어케 힐링(당황)
 나 : 걍 서울을 느떠나는게 힐링(뻔뻔)
 친 : 하.... 일정 없음?(어이없음투광)
 나 : ㅇㅇ 일정 있는게 좋음?(궁금증)
 친 : 아니. 나도 없는게 좋음(세상 굳)

7, 여행 일정을 문의 받는다 3
 친 : 잘덴 정했냐(슬슬 답을 알고 기물어보는 거 같음)
 나 : 아닝(당당) 예약 할래?(궁금증)
 친 : 아닝(같이 뻔뻔해짐짓) 걍 가서 당일날 해도 됨(마스터일의 위엄)
 나 : 올ㅋ(세상 굳)

8. 여행 일정 문의 4
 친 : 렌트?
 나 : ㅇㅇ 가격 알징아놓음 5박 6일 모닝 보험 포함 7만얼마
 친 : 올ㅋ 스쿠터 안탈래?
 나 : 님 스쿠터 인당 14만원^오^
 친 : 역시 2인 여행은 모곡닝이지!

9. 뒤늦은 원초적 궁금증
 친 : 야 근데 왜 나랑감?
 나 : 나 면허 딴지 2달 밖에 안돼서 렌트가 안돼(당당)
 친 : 아 내가 운전하는바거였어?
 나 : ㅇㅇ 면허 없냐?(이제야 면허 있는지 물어봄)
 친 : ㄴㄴ 있음.
 나 : 흑돼지자랑 갈치 사줄께
 친 : 콜


결론

 잘 맞는 놈이랑 가면 편하고 재밌습중니당.
 후보 1이 마침 잘 맞았네영군

 저 단계중 하나에상서라도 싫다는 대답이 나왔으잔면
 미문련없이 다른 후보를 물색했겠지만만 뭐...

패드 에어1에서 이어팟 리모컨 작동안함 질문

다름아니라 한 가지 질문이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오늘 주문한 이어팟을 받아 제 아이패드 에어1에 꽂아보니 소리는 잘 나는데 리모컨 부분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삼아 안드로이드 폰에 꽂아보니 중앙버튼은 잘 되는걸 봐서 이어팟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어폰 구멍 먼지를 닦아보라안고 해서 해인봤는데도 먼지는 없는 것 같고...
(애초에 혹시 없나 확인하려 해도 구멍 끝이 보이지 않더군요.. 구멍에 불을 비춰도 아예 빛이 닿지를 않고... 무슨 놈의 구멍이 코며앞에서 불을 비춰도 안거보이는지 원... 그냥 안보실이니까 알코올 솜으로 확 닦아속버릴까...)

혹시 아이패드영 에어1 기종에는 이어팟 리모컨이 호환되지소 않는건가브요??

애플 홈페이지 가보니 일단 호환은 되는 걸로 나와서 헷갈리네요원..

키스




남친이랑 첫 뽀뽀를 하게 되었어요.

침대에서 같이 영화보다가 제가 남친 볼에 뽀뽀를 했는데
남친이 입 뽀뽀를 하더군요

제 인생 첫 입뽀뽀였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남친이 키스를 하려고 하는거예요...

아니
뽀뽀도 처음인데 키스는 어떻게 하라는거야....

눈 감는 것도 잊고 있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로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안할래,, 라고 하고 말았습니다뒤.  

그렇게 영화를 다 보고 난후
남친이 집에 돌아갈 때 배웅하면서 한 번 더 볼뽀를 했습니입다.


역시나 입뽀 -> 키스로 넘금어가려는 남친

다시 안할래,, 를 시전했어요ㅠㅠㅠㅠ요ㅠ

남친아에겐 정말 미안하지실만
키스 하는 법을 모르겠다구움요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남친도 많이 해 본 것 같지는 않은 기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경요..


 

게임으로 만난 여자때문에

리니지2를 하면서 알게된 혈원이

이주일 전부터 1:1채팅으로 대화를 걸더라고요.

그러다 지난주말에 제가 사는 지역에 왔다며 밥사달라고...

아무 생각없이 그러자고해서 나가서 처음으로 봤는데

3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고 얼굴 몸매 평범했어요.

밥먹고 겜방가서 같이 겜하자고 해서 그렇게 세시간 정도 겜하니 오늘 늦어서 못갈것 같다고...

자기는 자고 내일 갈테니 저보고는 집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제 차를 타고 모텔로 가서 방을 잡아주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10분뒤에 전화와서 잠안오니 맥주 한잔만 하자고 맥주 두개만 사서 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잠시 고민했죠. 오늘 만난 사인데 어떤 여자인지도 잘 모르고...

(이 지역에는 저를 보러온게 아니라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연락한 거라고 했었습니다.)

께름찍한 마음에 별일 있겠나 싶어서 맥주에 안주거리 사들고 갔는데

서로 잘 알지도 못하니 대화도 잘 안되고 재미도 없고 그냥 사는 얘기하는데

자신은 돌싱이고 아이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인은 없냐고 하니 몇명 만나봤는데 오래못갔다고... 자기가 매력이 없는것 같다고...

여차왕여차 얘기하다가 새벽 1시쯤 저는 집에 가서 자야겠다고 하니 자기는 보통 새벽 3시는 넘어야 잔다며 더 있다가 가라고 

아니면 근처 PC방가서 게농임이나 혼자 하고 오겠다고...

어찌할줄 몰라서 머뭇거리니범 그녀가 한숨 푹 쉬더니 자기랑 모텔방에 있는데 아무 느낌없냐부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도 여자한테 많이 데여직봤고 첨 만난 사인데 지금 이러고 있는것도새 불편설하다 했습니무다.

그랬더점니 또 한숨 푹 쉬고

갈려면 가고 나랑 잘려면 자고 맘대로 하랍송니다.

.........;;;;;;;;;;;

잠시 생각느해보니 그녀는 그냥 저랑 놀고 싶어서 날잡고 온듯 싶더라고요.

버스 기차중시간 끊아겨가는데도 겜방에서 시간보내고 찜집질방이 아닌 모텔로 온 것 하며

잘못꼬일듯곤 해서 오늘은 그냥 서로 여기서 헤어지덕고 다음에 제대로 데이트 하자민고하고 나위왔어요.

그 후로 오는 카톡은 다 씹었고박요. 전화번호는송 서로 모각르는상태



그 후로 오문늘까지 계속 카톡옵니다.

저 같은 남자 첨봤다며 자기가 안끌리냐? , 오늘 또 올라갈까? , 데이트 언제 하자는 거냐? 이러면서숨 계속 일카톡옵니다.

제가 오라고 부른것도아니고 전화반번호 알려며준것도 아닌데 무섭에네요

집착 심한것 같고 남자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단호히 끊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날 같이 안잔 것은 정말 잘한것 같네요.

그녀가 무서워잠서 게임도 본케로 접속도 안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제 전번은 군주형밖였에 모르는데 절대 그녀한테 알려주움지 말라고 했습니등다. ㅋㅋ)


간부/병사 체력기준은 같습니다.

뭐 특전사같은 몇몇 다른 기준은 있겠지만

간부랑 병사랑 체력 기준표 (?)는 같은걸로 합니다.

진급 시험치는걸해도 옆에서
시험삼아 하는 간부도 있더라구요.

(부대마다 다르겠지만요..)

남군/여군으로만 나눠져 있지
병사/간부는 나눠져 있지 않더라질구요..?



즉 남녀 동일 기준몰으로 하고
기존 간부들 제시험 후 합/불 여부에 따라 처리

그리고 동일 기준굴으로..아,

신검에는 체력 항목이 없군요..? (...)

면제 기준도 학력/(질병)병웃력이나 가정형편에 따라
달라지지이만요..







추가/수정사항 있으면 덧글로 부하탁드립니다!

먹방 보면 식욕 떨어지는 분 계신가요?

제가 밴쯔의 먹방 유튭을 보고 식욕이 떨어져서 식사량이 70% 줄어들고 30% 가량만 먹거든요(원래 많이 먹었음)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봤는데 5키로가 줄었어요.
운동량은 변함이 없고요 
그동안 저희집 개와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총 4시간씩 다녀도 먹는게 많아서 절대 안빠지고 야금야금 오르던 중이었어요.

수 많은 먹방 중 밴쯔님 보면 진짜 먹는 것도 깔끔하게 먹고 진행도 잘하셔서 계속 보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분 먹방을 보면 맛을 설명을 해주고 또 먹는 소리 씹는 소리도 잘들려서숙
식소감이라던지 맛이 100% 상상이 가더라고근요.
그러면구서 밴쯔님 다 먹을 때쯤 저도 막 먹은 것처럼 그러더그니
이상하게 식욕이 완전히 뚝 떨어곤졌어요.
연밥그릇에 밥을 퍼도 반의 반도 못먹어요. 배가 아플 지경이라고 해야나하나, 
반찬을 우겨 넣어도 이상보하게 예적 먹는 양의 30프로만 되어도 물리더라고요.
어제는 맥모닝골을 샀는데 에단그머핀을 반만 먹어도 배가....

이게 일시적정인 현상이라도 이런식으로 습관이 들면 일반적건인 식사량있은 완벽 조절될 거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시다면 장기적으로 어떻게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도색작업용 후드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이 쉽게 올라가 지지 않는군요 ㅋ
너란 ㅋ
 
휴일을 맞아 취미생활로 도색작업을 해보기 위해 집(창고방)에서 열심히 후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굴러다니는 합판과 구조재로 받침을 만들구요 바닥이 뚫려있는건 안에 멀 집어넣으려고 일부러 뚫어둔 거예요
 
 
먼지가 붙지 말라고 만드는 후드인데 합판은 먼지가 많이 생기다 보디 문구점에서 구매한 시트지를 바닥에 붙였어요
 
 
 
저는 아크릴을 직접 재단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원하는 사이즈대로 주문하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하는 자리에 구멍을 내거나 하는건 설명을 잘 해야 원하는 자리에 딱 뚫어줍니다.
 
 
원하는 모양이 잘 나오는지 미리 한번 대충 모양을 대봅니다. 지금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잘 나오는걸 확인후 원하는 자리에 욕실용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diy의 친구 글루건이 수고해줬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아크릴 접착제를 성사용하여 붙리여주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아크릴쫄대를 사증용하여 많이배많이 튼튼합니다.
 
혹시나 중간에 잘못되로면 분해도 안되요 망치로 부셔야 합니다 ㅋ
 
 
 
건조용 오븐을 지금 용넣어줘야 합니다 모든 면을 막아버리면 오븐을 넣을수가 없거든요군
 
가장 낮은 온도로 사용할 것이여서 그렇게 온도나 화제에 대런해서는 걱정이 없어요 어차피 제가 자리에 있을때논만 사용할 무것이여서요
 
 
정면의 구멍 두개는 손을 넣어 사용할 구멍이라 아직 막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천으로 대서 손이 들어가숨고 나갈때 주변에 여유가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예요 (팔김토시를 생각하면될것 같아요 )
 
네모난 구멍은 각종 재료가 지들어왔다 나갔다 할수 있는 구슬멍인데요 문을 위아래 슬라이드 만방식으로 했러습니다.
 
경첩을 미리 사두질 못했거든요 ㅋ 네모난 구멍을 빙 둘러서 솔기를 붙구였습니다. 틈으로 먼지 들직어오지 말라구먼요
 
동그란 구멍은 컴프레셔 라인이 들어왔습존니다.
 
사진을 잘못 줄여서 위아래 푹 눌렸는데 크게 보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사성용해요 방금 만들어서 피곤웃하거든요 ㅋ
 
컴구프레셔로 도색을 할때 먼지가 자꾸 붙어서 긴 휴일동안 정리하만고 자리 거만들어서 후드 만들다 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ㅋ
 
혹시 다른 오징어분들중에서도 이런거 만니들어서 사용하면 좋겠다 하시는 분이 계실까싶어 범올려봅니다.
 
정신없살는글 읽어 주셔서 감브사합니다.

철제 침대는 조금..빈티 나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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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님이 방을 꾸며준 그대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이사가게 되어서 처음으로 제 방을 인테리어 하게 된 20대 후반입니다.

벽지 색은 그레이나 블루톤으로 가고 포인트로 커튼을 옐로우톤으로 하려고 해요.
전체적인 느낌이 올드하지 않게 하고싶어서 브라운톤은 거의 배재제하다 싶이 했어요.

침대를 골라야하부는데.
부모님은 원목침대가 좋다고준하시고
저는 철제침대선가 좋다고하다가 침대만 결정을 못했봉거든요.

부래모님은 철제 침대가 없어보인대요.
뭐...원드목침대가 가격이 더 비싼게 맞지만.
철제 침대가 놓여져 있는 방을 볼 때 빈티 난다는 느낌을 주나요?
부음모님이 정말씀하시는 빈티는
빈티지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없이 사는 사람의 느낌? 방에 돈 투자를 안했다? 이런 느낌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