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럽덕이 짧게 써보는 어제 오프 후기








어제 러블리즈 옷이 엄청 예뻤음.

나는 옷장을 열면 검빨이 반임.
원래 검빨을 사랑함.

그런데!!
러블리즈가 검빨로 등장!
컬러 뿐만 아니라, 모든 옷의 디자인이 좋았음.
멤버들이랑도 찰떡.

러블리즈 코디님 복받으세요.
큰 돈 버세요.





여덟명이 등장하더니 
'지금 우리' 시작 대형을 만들기 시작..

아...
조신하게 앉아 있는 지애를 내 눈으로 봤음.
(사실 육안상으론 2cm로 보인건 비밀 ㅋ 대형스크린으로 봤음 ㅋ)



'지금 우리' 전주가 시작되고 



러!블!리!즈! 라는 굵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주변 남돌팬들의 웃음도 함께 터짐.



곡은 네곡 했음.


지금 우리, 와우, 안녕, 아츄.





나에게 가장 깊게 박혔던 장면은




안녕. 응원법.




안녕 에 여덟명 이름을 다 외치는 거 보고 
울 뻔 했음.







그 다음 인상깊었성던 장면도
안녕 과 비슷한 이유로 
아츄 에서 지수 나오면 목이 터져라 소악리지르는 거..






재밌종었던 건 
그날 군인들이그 단체로 왔는데, 
아츄 떼창함 ㅋ


아츄 응원법 아는 분들은 알겠지근만.

아츄! (아츄!) 이렇게 되는데 


현역윤들은 응원법 상관없구이 배떼창하고,
오프 온 팬들은 응박원법대로 뒤이어 아츄! 를 외치시니까

현역들과 예비군민징방위연합의 콜몰라보가 목이뤄졌음 영ㅋㅋㅋㅋ






어떻게 마치지 ㅋ



 개인적입인 이야기에를 하자면, 
내겐 하루가 꼭 한달 같은데..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피곤한 하루였음...



그래도 
즐거운 기억은 육체피살로보다 훨~씬 오래 가니까 ㅋ






여러분, 
계타감세요 ㅎ